[뉴스A]2월 6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3-02-06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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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꼴지학교의 신선한 기적 이야깁니다.

충청북도에서 꼴지로 유명했던 충북반도체고는 이제 경쟁률이 5대 1에 육박하는 명문학교로 유명합니다.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하면서 삼성반도체와 SK하이닉스 등 30여 업체와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인데요, 올해 취업률도 100%대에 육박한다니 위풍당당 지역 명문고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