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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취임 1년 “외치에 강하고 정치에 약했다”
2014-02-2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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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1년
[앵커멘트]
다른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 1년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동아일보가 분야별로 전문가들에게 요청해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봤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수 기자.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리포트]
최초 여성 대통령의 집권 1년,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외치에 강하고 정치에 약했다'고 줄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섯개 분야 중 외교안보분야가 10점 만점에 8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사회, 경제, 문화분야 순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분야는
5.2점으로 정치분야가 꼽혔습니다.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면요.
외교안보분야에선 원칙있는 자세로
남북관계 정상화에 노력한 것과
'통일 대박론' 등 통일 비전을 제시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가장 못했다고 평가받은 정치분야에선
여야 관계회복 등 국민 대통합 분야가 4.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 분야 통틀어 최저점입니다.
책임총리, 책임장관제를 강조했던 박근혜 정부지만
내각의 정책 주도능력에도
5점 이하의 낮은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경제분야는 다섯개 분야 중
정확히 중간 점수를 받았지만,
공공부문 개혁에서 점수를 확보한거구요.
박근혜 정부의 간판사업인
창조경제는 5.6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사회분야에선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문화분야에 숭례문 부실보수 문제 등
문화재 관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와대와 여야 간 소통을 개선하는 등
정치 정상화가 앞으로의 주요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