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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발표 된지 3년 인데…‘벚꽃 연금’
2014-04-07 00:00 사회,사회,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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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10월의 마지막 밤이면 꼭 들어야 하는 노래가 있죠.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인데요.
그 날은 라디오에서 어김없이 ‘잊혀진 계절’이 흘러나오고 우스갯소리로 1년 벌 걸 10월의 마지막 날 다 번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흐르고 있는 이 노래, 아십니까?
‘버스커버스커’ 란 그룹이 지난 2012년에 발표한 ‘벚꽃 엔딩’ 이란 노래입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요즘 가요계의 특성상, 일주일전에 발표된 곡도 잊히기 십상인데요.
발표된 지 3년차의 곡이 매년 3~4월만 되면 사랑을 받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작년 이맘때 음원사이트 순위 1위, 가요 순위 1위에 올랐는데요.
발표 1년이 지난 곡이 다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일은 유례가 없는 사건으로까지 기록됐습니다.
이제는 벚꽃 시즌마다 매년 사랑을 받는 '계절송'으로 자리를 굳혀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벚꽃 연금', '벚꽃 보험'이라는 또 다른 이름까지 붙었습니다.
지금도 가요차트 실시간 듣기, 상위권에서 순위를 지키고 있는 걸 보면 '벚꽃 연금'의 위력이라고 할 만 합니다.
내년 봄에도 벚꽃은 피고 지고, 벚꽃연금은 쭉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