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현상금’ 노린 사냥꾼 순천에 등장

2014-05-3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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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는 유병언을 노린 현상금 사냥꾼도 등장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조영민 기자,

(네, 전남 순천에 나와있습니다.)

현상금을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나요?

[리포트]
네,  유병언 씨가 순천에서 종적을 감춘지 엿새째 인데요.

순천 구원파 연수원과 은신처였던 통나무집 등을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경찰이나 검찰 수사관 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실제로 유병언 씨의 현상금을 언급하며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도 간혹 보이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사실상 유 씨가 순천을 빠져나간 것 아니냐는 이야기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현재 순천에선 초기 때 삼엄한 검문 검색과는 달리 순천으로 들어오는 차량만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모습도 보이고 오히려 주변 구례 등지에선 어제 헬기까지 동원돼 수색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순천이 워낙 사통팔달한 교통의 요지이다 보니 만약 순천을 빠져나갔다면 어떻게 어디로 빠져나갔느냐도 문제 인데요.

구례, 남원을 포함해 경상도 지역까지 언급되면서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한 것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 순천에서 채널A 뉴스 조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