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누리당 전당대회… 박 대통령 참석 여부 관심

2014-07-1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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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후2시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누가 당 대표가 되고 최고위원이 되느냐에 따라서 여당의 권력 지형도는 물론, 당청 관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전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시온 기자!

[리포트]

네, 새 지도부를 뽑는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됩니다.

각 후보자들은 2시 30분부터 각 7분씩 정견 발표를 하고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대의원 9천 3백여 명이 현장 투표를 진행 합니다.

최종 결과는 오후 5시50분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대표 자리를 놓고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 간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각 후보 지금 무엇하고 있습니까?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 모두 막판 전당 대회 준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각 캠프에서 정견 연설문을 마지막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막판 설전을 벌이던 두 후보는 비판을 의식한 듯 어제부터는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당내 화합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참석 여부도 관심인데, 당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 참석에 당은 물론, 각 후보 캠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1인 2표제로 최종 결과에는 대의원과 당원 대상 투표가 70% 국민 여론 조사 30%를 반영되는데요.

대의원을 뺀 책임당원과 일반 당원 투표가 어제 29.7% 투표율로 마감, 30%를 넘지 못하면서 현장 장악력이 변수가 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