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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북한…리우 복병
2016-07-27 00:00 사회,사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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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올림픽 대표팀보다 조금 일찍, 북한 대표팀도 리우로 갔습니다.
우리 목표는 최소한 금메달 10개에, 종합 10위 이내인데요.
북한은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확실한 금메달 후보들을, 윤승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우리 대표팀 본진 80여 명이 결전지 리우로 떠났습니다.
4년 전 런던의 기세를 이어 최소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영란]
"못 이룬 올림픽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자랑스런 엄마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9개 종목 31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은 우리보다 조금 앞서 리우로 출발했습니다.
4년 전 금메달 4개로 종합 20위를 기록한 북한은 이번엔 금메달 3개, 28위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북한 역도의 영웅 엄윤철이 런던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림정심 역시 2연패가 유력합니다.
양학선이 빠진 체조 도마에선 리세광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홍은정도
금빛 연기에 도전합니다.
외신은 10대 다이빙 소녀 김국향을 주목합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석권한 뒤 펑펑 울어 화제가 된 선수입니다.
[김국향]
"올림픽 수상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조국과 인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과 북이 4년 전처럼 가슴 벅찬 승전보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윤승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