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단독] 현영철 ‘잡소리’…김철 ‘딴 꿈’
2016-09-01 00:00 정치,정치,국제,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북한의 핵심 실세들이 가차없이 숙청된 이유도 드러났는데요.
현영철은 잡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김철 인민무력부 부부장은 딴 꿈을 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정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살형을 당하기 한 달 전, 국제안보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북한의 핵개발 의지에 대해 큰소리를 쳤습니다.
[작년 4월]
"절대로 포기할 수도 없고 억만 금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선군 조선의 핵 억제력"
그러나 북한군 강연제강에는 당시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논의하던 현영철이 잡소리를 하고 줏대없이 구걸을 하는 사대주의자의 추태를 부렸다고 적고 있습니다.
[안찬일]
"우리 무기 수준이 낮고 어려우니까 무기라도 좀 달라. 전투기에 대해서 AS를 해달라 그걸 잡소리라고 한단 말이죠."
또, 김정은 집권 초기 숙청된 김철 인민무력부 부부장에 대해서는 '앞뒤가 다른 행동을 하고 딴 꿈을 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에 충성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트집으로 보입니다. 예측조차 불가능한 김정은의 공포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심정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