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 "기득권층, 사회적 책임 다해야" 채이배 "후보자 딸이 금수저로 태어나 많은 인턴 기회 얻어" 채이배 "각종 장학금 등 여러 혜택 누려" 채이배 "부당한 이익이라면 되돌려 놔야" 조국 "유무죄를 따지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조국 "장학금은 적정 시기가 되면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 채이배 "의사가 되는 어려운 과정을 쉽게 갔다는 것에 분노" 채이배 "위선적인 지식인이 안 되려면 딸에 대한 납득할 만한 조치 있어야“ 조국 "청문회 끝나고 딸과 논의해서 방안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