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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미국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은 20세 총격범 크룩스의 단독 범행으로 정신 질환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크룩스의 차량과 집에서 발견된 폭발물도 발견됐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이 미 대선 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당권주자들 끼리의 치열한 공격으로 이른바 '자폭 전대'로 불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여권 균열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한 나경원 원희룡 후보의 ‘연대론’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8명이 확정됐습니다. 현역 중에는 초선 이성윤 의원만 탈락했고, 원외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이재명 수호'를 외치며 '친명 마케팅 경쟁'에 한창입니다.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를 중태에 빠트린 태권도 관장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 조사에서 이 관장은 장난으로 그랬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태권도장에서 ”우리 아이도 맞았다“는 추가 피해 주장도 나왔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7월 15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