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김해에서 열린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경기에서 통제구간에 진입한 승용차가 경기 중인 선수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 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선수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