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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대행 “평의 거치겠다고 했다” [현장영상]
2025-02-13 15:4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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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증인신문을 다시 해야한다며 오전 변론 말미에도 발언권을 요구했는데요.
문형배 헌재 소장 대행은 "평의를 거치겠다고 했다"며 정리했습니다. 변호인단의 추가 발언 요청에 재판관들은 그대로 퇴장해버렸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