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환경부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성체를 제거하기 위해 송풍기와 포충망을 활용하여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이날 지원 인력 37명을 파견했으며 계양구청의 방제 인력과 함께 현장에서 송풍기, 포충망, 살수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현장에 방치된 러브버그 사체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수거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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