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김 원내대표는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처리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여야 논의 과정에서 빠진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조항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 7월 임시국회 내에서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상법개정안은 경제 개혁의 시작"이라며 "경제계 우려도 더 경청하고 수렴해 정책 입법에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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