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데이팅앱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외국인이 접근해 호감을 쌓은 뒤 금전을 요구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은 "멋진 이성이 SNS에서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낼 확률은 없다"면서 "외국인 여자친구의 달콤한 코인 투자 권유는 100% 사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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