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해상에서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선 그제 저녁에도 같은 진도의 지진이 일었는데요.

NHK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도카라 열도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881회 관측됐습니다.

일본에선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