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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울산 문수야구장서 2025 홈경기 치른다
2025-05-08 12:18 스포츠
울산 문수야구장이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NC다이노스와 울산시는 어제(7일) 간담회를 갖고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원활한 KBO리그 운영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NC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시작으로 문수야구장에서 대체 홈경기장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 유치는 창원NC파크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 속 구단 측의 문수야구장 사용 요청을 울산시가 적극 수용하면서 이뤄졌습니다.
NC는 "팬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울산 문수야구장을 선택했다"며 "울산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빠른 결정이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허준원 기자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