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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北, 적이자 동포…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재검토” [현장영상]
2025-06-27 15:0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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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64년 만에 첫 문민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안 후보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북한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9.19 군사 합의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북한은 적이자 동포"라며 "민간 차원에서 (북한과) 교류하고 그 이후 9.19 합의도 복원해서 한반도 평화의 기류가 흐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