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청문회’ 부르자 “손자 생일잔치 때문에 불출석” [현장영상]

2025-07-03 13:39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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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10일로 예정된 리박스쿨 관련 청문회 증인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김주성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이 미국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구체적인 사유가 "손자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는 건데요.

논란의 당사자인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역시 전화번호를 바꾸고 출석통보서를 수령하지 않고 있다며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명인간처럼 사라져버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