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왼쪽) 교육부 장관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특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