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40도 육박 폭염’에 환경미화원 열사병 사망 [현장영상]

2025-07-24 16:56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에서 환경미화원이 섭씨 35도가 넘는 날씨에 일하다 숨졌습니다.

폭염 속에 청소작업을 마친 뒤 귀가 후 숨졌는데, 사망 전 지인들에게 더위로 인해 심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르셀로나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