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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열차 사고’ 코레일 사장 사의…“책임감 통감”
2025-08-21 13:07 사회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공동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지난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역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 사장은 지난 2023년 7월 사장에 취임했으며, 퇴임 11개월을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은 사과를 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현장을 찾아 이같이 표명했습니다.
윤승옥 기자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