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글로벌 뉴스]러시아 부정선거 항의시위 확산 外

2011-12-1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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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서부 게레로주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강력한 지진으로 적어도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앙지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멕시코시티 역시 40여초간 지진이 감지돼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에 빠졌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균열이 생기면서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멕시코는 85년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만여 명이 목숨을 잃은 적이 있어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