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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문화가 소식]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남기고간 선물 ‘라이오니스’
2011-12-13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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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떠난 줄 알았던 천방지축 여가수는 올해가 가기 전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올해 7월 과도한 음주 끝에 사망한 영국 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유작 앨범이 세밑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앨범 제목 ‘라이오니스’는 와인하우스의 생전 애칭이자 자신이 만든 음반 레이블 이름이기도 합니다.
미공개 음악부터 기존 히트곡 리믹스 버전 등 12곡이 담겼습니다.
‘예능 늦둥이’ 윤종신은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새 음반 ‘행보 2011’을 발표했습니다.
‘월간 윤종신’이라는 타이틀로 매달 한 곡씩 발표한 디지털 싱글 12곡과 신곡 한 곡을 담았습니다.
가수 이정과 함께 한 '두 이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른 '늦가을' 도 포함됐습니다.
파격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데뷔 이후 가장 ‘멀쩡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 화젭니다.
‘어 베리 가가 홀리데이’는 레이디 가가의 디지털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미국 한 방송사
라이브 공연 실황을 담았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부터 냇 킹 콜의 ‘오렌지 컬러드 스카이’ 등 재즈 곡 4곡이 담겼습니다.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