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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김정은, 쌀밥에 고깃국 먹여줄까
2011-12-2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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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해 5월 이후에는 무려 4차례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건강 악화에도 김정은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경제 행보를 강행했습니다.
[조선 중앙 TV]
위대한 지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어버이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대국 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강성대국의 유훈은 김정은의 몫이 됐습니다.
“흰 쌀밥에 고깃국을 먹게 하겠다“
지난달 김정은은 할아버지 김일성이 했던 약속을 48년만에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당분간은 내부 결속을 다지며 개방 대신 현 상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관측입니다.
북한 전력난이 심각한데다 대외 관계가 지금보다 악화되면 경제난은 더 심각해질 수 도 있습니다.
[황진훈/한국정책금융공사]
군수 중심. 전력난, 수입막히면 경제 더 심각
북한 대외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83%
우리 정부의 쌀 지원이 끊긴 상태고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어 중국 의존도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 A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