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한국계 상원의원, 프랑스 녹색당 원내대표

2011-12-23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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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양아 출신인 장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이 녹색당의 원내대표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르 피가로 신문은 앞으로 플라세 의원이 원내대표 회의에 공식 참여하고 법안 발의 등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7살에 프랑스에 입양된 플라세 의원은 25살때 정계에 입문했고 현재 녹색당의 부총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