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부/12월 29일 신문 브리핑

2011-12-29 00:00   문화,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 1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오늘의 1면 톱입니다.

박근혜 대표가 이끄는 비대위에서 친이 주류와 전직 한나라당 대표의 자진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현 정부와의 선을 그으면서 민심을 잡아보려는 의도지만 비상 대책위원회가 되려 비상사태를 조장하는 건 아닌지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제 김정일 위원장의 영결식에서 후계자 김정은이 직접 운구차를 호위했죠. 그 뒤로 김정은 체제를 뒷받침할 실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아일보가 올해의 인물에 석해균 선장을 선정했습니다. 석 선장은 삼호 주얼리호와 선원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기지를 발휘한 캡틴입니다. 역시 캡틴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다음지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