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지성-주영 ‘양박’ 맞대결 성사…승리한 팀은?

2012-01-23 00:00   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박지성과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발렌시아와
웰백의 골로 2-1로 이겼습니다.

맨유의 박지성은 후반 32분,
아스널의 박주영은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양박’이 맞대결을 펼치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