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부/1월 26일 신문 브리핑

2012-01-26 00:00   문화,문화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한국도 이제 달 표면에 인공위성을 쏘게 됐습니다. 미국과 공동으로 달 탐사에 나서는 이른바 루너 임팩터 프로젝트를 나사와 공동 추진하기로 한겁니다. 성공하게 되면 세계 세 번째 달 탐사국이 됩니다.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어떻게 될까요. 채널에이와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와 안철수의 양자 대결에서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다자 대결 구도가 부상했습니다. 박근혜 대 문재인은 47 대 38%고, 안철수 대 박근혜는 52 대 39%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줄여서 그만큼 일자리를 나누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른바 잡 셰어링인데요.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유독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1800시간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

한국도 미국도 대통령의 관심은 경제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공정 경제를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부자 증세로 불리는 버핏세가 언급됐습니다. 다음 지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