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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아일보 1면 ‘오늘의 1면 톱’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오늘의 1면 톱입니다.

어제 곽노현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죠. 곽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근절할 최선책’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일선교사들은 비판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싸워도 교사가 손 쓸 수 없는 거짓조례’라는 겁니다.

CNK 주가 조작 문제가 연일 뜨겁습니다. 감사원이 김은석 외교부 자원대사의 해임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김 대사는 다이아몬드 허위사실을 알고도 보도자료를 냈고 주식 차익 실현에도 일조한 혐의가 있습니다.

호텔 신라가 베이커리와 카페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들이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해서 중소 상공인들을 고사시킨다는 비판 때문입니다. 다음 지면으로 이동하겠습니다.

[굿모닝!]1부/1월 27일 신문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