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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사르코지 호화생활 일삼는다” 재선가도 적신호
2012-02-0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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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호화 생활로 세금을
물처럼 쓰고 있다는
내용의 책이 발간돼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사회당 르네 도지에르 의원은
최근 '국가의 돈'이라는 책을 통해
사르코지 대통령이
엘리제궁 차고에
121대의 의전 차량을 보유하고
하루에 쓰는 식비만
약 1760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지에르 의원은 또
2008년 엘리제궁 예산이
20%나 증가했고,
대통령 월급은 2배 넘게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