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러시아 연구진, 3만 년 전 씨앗으로 꽃 피워

2012-02-2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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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구진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시베리아 툰드라, 영구 동토층 지하에서 3만2000년 동안 얼어있던 열매로 꽃을 피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진이 꽃을 피운 열매는 땅속에서 저장된 상태에서 발견돼
싹을 틔운 씨앗 중 가장 오래된 열매로 기록될 예정입니다.

이 연구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도 발표됐다고 외신들은 일제히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