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의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는 “그 체형에서 나오기 힘든 MRI"라고 박주신 씨의 MRI가 아니라”는 소견을 밝혔고, 병무청 징병 전담의는 “박주신 씨 본인이 재검받는 장면이 CCTV로 찍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재검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고, 강용석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강한 수를 놓았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는 데 연예들도 앞장섰습니다. 차인표씨의 사진이 보이는데요. 영화 크로싱에서 탈북자 역을 맡기도 했었죠.
중국이 탈북자에 죽음의 낙인을 찍어 북송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행 탈북자들에게는 빨간 도장을 찍어 북한에 통보해 온 것입니다. 빨간 도장을 받은 탈북자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처형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은 이 대가로 통나무와 광물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