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아침이 한국 축구의 승리 소식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라이언 킹 이동국 선수가 결정적인 승리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사진입니다.
곽노현 교육감의 측근 인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청 내에서도, 학교 현장에서도, 교과부에서도 곽 교육감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3.1 절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의 태도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광복절과 3.1절을 맞아 9차례 기념연설을 했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한일 관계가 악화되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일본군 위안부 분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는 취지입니다. 다음 지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