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검찰 “총선 관계없이 노정연 의혹 수사”

2012-03-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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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선 일정에 관계없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연 씨에게 미국 뉴저지의 고급 아파트를 판 인물인 경모 씨가 귀국하는 대로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며 일부 언론의 수사 잠정 중지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경모 씨는 정연 씨의 지인을 통해 미국 아파트 구입 대금을 송금 받은 것으로 전해진 인물입니다.

검찰은 경 씨의 귀국을 앞당기기 위해 대기업 최고 경영자였던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