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우편함에 몰려있는 여학생들, 바로 안에 든 책을 빌려가기
위해섭니다.
이 우편함은 한 남자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작은 도서관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감명받은 사람들이 너도 나도 우편함 도서관을 만들기 시작해
이 우편함 도서관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편함뿐만 아니라 카누, 공중전화 박스 등 버려진 물건들이
미니 도서관으로 속속 재 탄생되고 있다고 하니
재활용도 하고 책도 읽고 그야말로 일석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