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모닝스포츠]우즈, 2년 6개월만에 정상에 서다
2012-03-26 00:00 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지금 열리고 있는 피지에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션 대회에서
타이거우즈가 전성기 때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년 6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될지 주목되는데요,
스포츠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나리 기자,
[리포트]
타이거 우즈가 피지에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션 대회 마지막날
2타를 줄여 15번 홀을 돌은 현재 13언더파로
4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2년 6개월만에 우승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4라운드 경기 내내 ‘황제의 귀환’ 이라며
우즈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3라운드부터 단독선두로 올라섰는데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우즈는
안정적인 드라이브샷에 깔끔한 마무리까지,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완벽한 샷으로
한타 한타 줄여나갔습니다.
엘피지에이 기아 클래식에서는
청야니가 선수가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김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