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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우즈의 시대 재시작? 2년 6개월만에 우승
2012-03-26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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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30개월 만에 PGA 우승 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PGA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맥도웰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상금 108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PGA 우승은 2009년 9월 BMW 챔피언십 이후 30개월 만입니다.
한편 재미교포 나상욱은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