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인터넷 토픽]86세 할머니 체조선수
2012-04-02 00:00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음악에 맞춰 우아한 동작을 연출하는 한 체조선수,
올해 무려 86세의 할머니인데요,
비록 머리는 하얗게 샜지만, 유연성은 여느 20대 못지 않죠.
이 선수는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세 때 체조선수로
입문했지만,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독일의 장년 체조 대회에 여러 번 출전해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