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모닝스포츠]세계 골프계 별 출동 ‘마스터스’ 개막

2012-04-04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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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7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마스터스는 역대 마스터스 우승자와 지난 5년동안의 메이저대회 우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초특급 대회입니다.

한국계 선수로는 PGA 투어 통산 8승을 쌓은 최경주와 양용은 등 5명이 출전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신·구 골프황제로 불리는 로리 매킬로리와 타이거 우즈의 샷 대결이 펼쳐져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