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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인터넷 토픽]아기 몰래 카메라, 우유가 없단 말에…
2012-04-0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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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도 못 하는 아기한테 몰래 카메라를 시도하는
장면입니다.
기분이 좋아 보이는 아기에게 아빠가 폭탄 선언을 하는데요,
바로 우유가 다 떨어져서 2주 동안 우유를 먹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알아듣기라도 한 듯
아기는 칭얼거리다가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아빠는 사실은 몰래 카메라였다고 실토하는데요
그러자 아기는 어안이 벙벙한 듯 있다가 다시 배시시 웃고 맙니다.
아기가 아빠의 말을 알아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반응만큼은 정말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