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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도 강풍 …중북부 한때 비·눈
뉴스 브리핑 입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엔 한때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종단 유세 vs 영남 공략…자질 공방 격화
총선 후보 자질 공방이 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국토 종단 유세와 영남 공략으로 부동표 흡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장진수, 盧정부때 민간인 사찰 장본인
노무현 정부에서도 공직비리 감찰을 이유로 공무원을 미행하고 사생활을 기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정부 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이 사찰을 담당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 외면당한 80초 신고…경찰 부실수사
닷새 전 수원에서 살해된 20대 여성은 112신고 전화로 피해 장소를 상세히 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부실 수사를 감추기 위해 거짓 해명으로 일관했습니다.

5. 日 “독도는 일본땅” 외교청서 오늘 발표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를 오늘 발표합니다. 우리 정부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6.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신중처리 전화"
유병태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부산저축은행이 경영난을 겪던 2003년 8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에게서 ‘부산저축은행 건을 신중히 처리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세계 과학계 숙원 ‘액체 비밀’ 풀어
액체를 원자단위까지 관찰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카이스트 이정용 교수 팀이 개발했습니다. 해동기술에 적용하면 앞으로 냉동인간의 부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백악관 "발사하면 영양지원 불가능" 재확인
미국 백안관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 이전에 논의됐던 영양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북한 조평통은 "평양타격땐 비참한 파멸을 안길 것"이라고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

[굿모닝!]4월 6일 뉴스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