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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美 고용불안-유로존 위기…유럽-미국증시 일제하락
2012-04-11 00:00 경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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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유럽과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스페인 경제에 대한 우려와
미국 경제 지표 악화 등의 악재가
투자 심리를 끌어내렸습니다.
김종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고용지표 불안과 함께 유로존 위기감이 지속되면서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FTSE 100)는 전날보다 2.24% 내린 5,595.55로 마감됐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CAC 40)도 3.08%나 폭락한 3,217.60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 증시(DAX 30) 역시 2.49% 급락한 6,606.4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로존의 새로운 위기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스페인 증시도 2.96%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 또한 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65%내린 1만2715.93에 거래를 마쳐 작년 11월 23일 이후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S&P 500지수는 1.71% 내린 1,358.59에 마감했습니다.
채널A뉴스 김종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