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굿모닝!]4·11 총선 이색 당선자들 화제
2012-04-12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남)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치러진
선거였던 만큼 당선자들 가운데
화제를 몰고 온 인물들도 많았습니다.
(여) 사상 최초 이주민 출신에서부터
정치 명문가 2세까지
이색 당선자들을
임수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완득이 엄마로 알려진
필리핀 귀화 여성 이자스민
당선자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입했습니다.
헌정 사상 첫 이주민 출신
국회 의원이 탄생했습니다.
'FTA 혈투`가 펼쳐진
서울 강남을에서는
FTA 전도사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가
3선의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를 물리치며
당선자 대열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종훈/새누리당 당선자
경제의 키우기와 나누기를
모범적으로 하겠다.
새누리당 김태호 당선자는
노풍의 진원지 경남 김해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민주통합당 김경수 후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인터뷰/김태호/경남 김해을
꿈과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치인되겠다.
MBC 앵커 출신이자
정치 신인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는
여당 사무총장을
눌렀습니다.
인터뷰/신경민/서울 영등포구을
여러분의 명령을 절실하고 성실하고
수행하겠다.
정치 가문의 대결이 펼쳐진
서울 중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정호준 당선자가
3대째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인터뷰/정호준/민주 통합당 당선자
서민경제를 바로 잡겠다.
고 김근태 상임 고문의 부인인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는
남편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구갑에 출마해
압승을 거두고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