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영장 기각

2012-04-2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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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원대 부실대출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대출 개입에 관해 다툴 여지가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백 회장이 지난 2005년부터 6년여 동안
무담보로 개인에게 33억 원을 대출해주는 등
2백 억원대 부실대출을 한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