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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4월 27일 뉴스 브리핑
2012-04-2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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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은 아침엔 쌀쌀 하지만 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20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엔 제주에만 비가 내리고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2
북한이 곧 3차 핵실험을 강행 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ㆍ미 국방당국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북한의 로켓 발사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3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파이시티 인허가 당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주목됩니다.
4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동해' 표기 문제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제수로기구는 이 문제를 다음 총회인 2017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5
검찰이 고리에 이어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도 정품이 아닌 부품이 광범위하게 납품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전 납품비리에 대해 전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6
단속 경찰관 10명이 줄줄이 구속된 강남 룸살롱 업주 이경백 씨 뇌물 사건의 후속대책으로 경찰이 아예 일선경찰서의 단속 부서를 없애고 광역단속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7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트리플B+`로 두단계 강등했습니다.
S&P는 스페인이 은행부문의 부실로 인해 정부가 재정을 추가로 지원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등급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콜롬비아 출장 중에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엘살 바도르에서도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