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터넷 토픽]앵커가 되고 싶은 개

2012-05-0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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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되고 싶었던 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맨,
그 옆에서 웬 강아지가 불쑥 머리를 내밉니다.
강아지는 두리번거리다 금세 사라졌는데요,
알고 보니 기상 캐스터의 강아지라고 합니다.
기상 캐스터는 시청자들이 헛것을 본 게 아니라
자신의 강아지가 진짜 출현했다고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정리했는데요,
이 사고로 강아지는 일명 '뉴스 테러개'로 불리며
아주 유명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