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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5월 4일 뉴스 브리핑
2012-05-0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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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은 전국이 최고 30도를 웃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고온 현상이 누그러져 이맘 때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2. 오는 9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은행과 명의를 다 밝히겠다고 말해 정치적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3. 불법 대출 혐의로 대형 저축은행 3곳 정도가 영업 정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금 인출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부 저축은행 임원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4.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선거 책임론을 둘러싸고 당권파 핵심인사인 이석기 당선인이 유시민 공동대표에 당권과 계파지분을 놓고 거래를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5. 한수원 일부 직원들이 동료 직원이 자살한 뒤에도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비스트를 통해 인사를 청탁한 정황도 나왔습니다.
6.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의 최측근 강철원 전 서울시 실장도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7.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목장 젖소가 광우병에 걸린 것과 관련해 목장 두 곳이 격리됐다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두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가 추가로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8. 중국 정부의 신변 보호 약속을 받고 중국에 남겠다던 인권변호사 천광청이 마음을 바꿔 망명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천광청 신변 문제는 미·중 전략 경제 대화에서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