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대선 테마주 허위정보유포 2명 영장 청구

2012-05-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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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대선 테마주와 관련한 거짓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 등은
17개 주식 종목이 특정 정치인과
연관돼 있다는 허위사실 3천 8백여 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가가 오르면 매각하는 방식으로
5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