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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여수 세계박람회 막바지 준비 한창
2012-05-1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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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디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시하는 여수 세계 박람회가 불과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 박람회를 눈앞에 두고 여수 현지에서는 마지막 준비에 분주하다고 하는데요.
(남) 저희 채널 A에서는 한박자 빨리 여수 박람회 현지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해 그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지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설혜 앵커!
(네, 여기는 여수 세계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 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 일찍이지만 벌써부터 현장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이 곳 여수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환하게 갠 하늘이 마치 여수세계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재 이 곳에서는 박람회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곳도 있어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도 감지되는데요.
준비위원회 측은 미비점들을 최종 보완하는 작업을 마쳐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8월 12일까지 장장 93일간 열리는 여수 국제박람회는 국제 박람회 역사상 최초의 해양박람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데요.
바다 위에 건설된 여수엑스포의 심장인 주제관과 한국의 해양 비전을 전시하는 한국관, 기후환경관, 해양문명 전시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 생물관으로 이루어진 4개의 해양 부좌관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밤에는 화려한 전야제가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임수정 기자, 현재 리허설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이번 여수 엑스포는
우리 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SF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첨단의 향연을
김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네, 마지막으로 박람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전시관 입장 대기 시간이 긴만큼 돗자리가 필수고요,
남도의 특성상 햇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차단제 꼭 잘 챙겨 바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수 국제박람회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스튜디오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