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여수엑스포 “미래 첨단기술 보여드립니다”

2012-05-11 00:00   경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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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든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찹니다.

스마트폰으로 받은
엑스포 초청장을 선택하고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자
알아서 목적지로 안내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전송된 여수세계박람회
SK텔레콤관 목적지로 주행을 시작합니다."

선생님이 태블릿PC로 페이지를 넘기면
학생이 보는 화면도 똑같이 움직입니다.

밑줄 긋기와 메시지 전송, 영상대화까지
모두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이 차세대 교육프로그램은 데니터를 공유하는
클라우스 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거리나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으로 수업이 가능한데요.
이르면 이번달 중에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박규현 / SK텔레콤 홍보실]
"교육, 교통, 의료,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360도를 꽉 채운 현란한 영상에
바닥은 쉼 없이 움직이고,
뿜어대는 바람과 연기에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합니다.

보는 전시를 넘어 '타는 전시'를 표방한
세계 최초 '움직이는 영상관'입니다.

[김민상 / 롯데 전시관 담당자]
"360도 라이더 영상관은 앞으로 롯데월드나
부여리조트에 재활용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해양 탐사 로보트와 초대형 3D TV 등
우리 기업들의 첨단기술에
해외언론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